【 청년일보 】 국회의정연수원이 지방의회 직원들의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전문 연수 과정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3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은 지방의회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지방의회 소속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3차 과정에는 총 119명이 신청했다.
교육 과목은 경제성장 측정과 평가, 인구감소 시대 지방의회의 대응,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지방정부 전략, 통합돌봄 시대 지자체 역할, 지방 지속가능발전 이해, 중동전쟁과 이슬람 문화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경제와 복지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 트렌드와 국제 정세 등 폭넓은 분야를 다뤄 지역 현안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회의정연수원은 "본 과정을 통해 지방의회 직원들이 지역의 다양한 정책 과제를 보다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정활동 지원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은 올해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8월(4차)로 계획되어 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