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브랜드 체험과 공연, ESG 활동을 결합한 대규모 참여형 축제 '별 하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문화 콘텐츠,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별 하나 페스티벌(BYULHANA FESTIVAL)'을 개최했다.
'별 하나 페스티벌'은 "당신의 별 하나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참여형 복합 문화 축제로, 'Connection(연결), Craft(참여), Cheering(응원·격려), Culture(문화)'를 핵심 메시지로 한다.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한 전석 무료 초청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1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공연과 브랜드 체험, 먹거리, ESG 콘텐츠를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ESG 요소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ESG위원회가 직접 주관했으며, 행사장 내 F&B존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된다. 행사에는 초록우산, 아름다운가게, 땡겨요, 한식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들도 참여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탰다.
행사장은 메인 공연 무대인 'STAGE·STANDING ZONE'을 비롯해 브랜드 체험 부스인 '별 하나존', 먹거리 부스인 'F&B존', 사회공헌 파트너 부스로 구성된 '꿈 하나존', 포토존과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메인 공연이 펼쳐진 'STAGE·STANDING ZONE'에는 핀타워와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됐다. 무대에는 이무진, 다이나믹 듀오, 멜로망스, 적재, 까치산, 리도어, 규리 등 총 7팀의 아티스트가 올랐으며, bhc가 진행한 아티스트 오디션 '별 하나, 꿈 하나'의 대상·최우수상 수상팀 2팀이 무대를 장식했다.
관람객들은 스탠딩존에서 공연을 즐겼으며, 무대 앞 피크닉존에서는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이어졌다.
브랜드 체험 공간인 '별 하나존'은 관람객들이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브랜드 부스를 순차적으로 체험하며 자신만의 '별 하나'를 완성해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bhc는 신메뉴 '쏘이갈릭킹'을 테마로 한 '쏘이갈릭 KING 볼링클럽'을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오리지널 레인과 허니 레인으로 구성된 볼링 게임을 통해 메뉴 콘셉트를 체험했다. 친환경 치킨 박스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한 부스 설계로 ESG 메시지도 전달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아웃백 씨즐링 하우스'를 선보였다. '230°C에서 발견한 씨즐링 모먼츠'를 콘셉트로 신메뉴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했으며, 'Match the Sizzle!', 'Heat the 230°C' 등 게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창고43은 'Into the 43 Core'를 주제로 '시간의 정원' 콘셉트 부스를 운영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개인의 선택을 결합한 게임과 포토 체험을 통해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각 브랜드 부스 참여 고객들에게는 자사 앱 전용 쿠폰과 굿즈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됐다. 체험을 마친 방문객들은 'Whisper to the Star' 브랜드 월에 자신의 '별 하나'를 직접 기록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먹거리 공간인 'F&B존'에는 다이닝브랜즈그룹 주요 외식 브랜드가 총출동했다. 현장에는 bhc 치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bhc pop 등 4개 브랜드가 총 10개동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문·결제존과 픽업존을 분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bhc는 뿌링클순살하프, 콰삭킹순살하프, 쏘이갈릭킹 오리지널·허니순살하프, 스윗칠리킹순살하프 등을 판매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베이비백립콤보세트와 카카두그릴러콤보세트, 런치박스 등을 선보였으며, 창고43은 양념소갈비덮밥과 미니육전 등을 운영했다. bhc pop은 콜팝과 치즈볼, 팝콘 메뉴 등을 판매했다.
'꿈 하나존'에서는 ESG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초록우산은 영케어러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아름다운가게는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을 운영했다. 한식진흥원은 K-미식 홍보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SNS 공유를 유도하는 참여형 포토존과 휴식 공간도 운영됐다. 방음펜스를 활용한 포토존과 함께 공연을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착석존, 관람객 휴식을 위한 릴렉스존도 별도로 조성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bhc가 기존 상생 철학을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한 새로운 ESG 모델"이라며 "입장 전면 무료 운영부터 F&B 수익금 전액 기부, 오디션을 통한 신진 아티스트 발굴·지원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하나의 축제 안에 유기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치킨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한편,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문화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별 하나 치킨, bhc'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