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신규 테마 모드 '올림포스(Olympus)'를 선보였다.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시련 콘텐츠와 신규 전투 지역, 신규 차량 및 무기 밸런스 조정, 기념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12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8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올림포스' 테마 모드를 공개했다.
올림포스 테마 모드는 에란겔, 리빅, 론도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야스나야 폴랴나와 밀타 등 일부 지역은 고대 그리스 분위기로 새롭게 꾸며진다.
이용자들은 맵 곳곳에서 프로메테우스, 아킬레스, 스파르타, 이카로스, 그리핀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시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시련 완료 시 보상과 함께 팀 명성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위 4개 팀은 특별 지역인 '올림포스 신전' 입장 기회를 얻는다.
올림포스 신전에서는 다른 팀과의 교전뿐 아니라 켄타우로스 보스 '헬리오스'와의 전투도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공중 도약과 비행이 가능한 '밀랍 날개', 팀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스파르타 전투 깃발', 이동 속도 증가와 상체 피해 감소 효과를 가진 '신의 분노' 등 특수 아이템도 활용할 수 있다.
클래식 모드 업데이트도 함께 적용됐다. 신규 2인승 컨버터블 차량 '로드스터'가 카라킨을 제외한 전 맵에 추가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엔진 회전 수를 유지하면 터보 차저가 발동돼 더욱 강력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무기 콘텐츠도 확대됐다. JS9은 에란겔, 리빅, 미라마 등 전체 맵에 추가되며, 판처파우스트는 에란겔·미라마·론도·비켄디 맵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된다. 판처파우스트는 폭발 범위와 차량 대상 피해량도 강화됐다.
총기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 돌격소총(AR)은 근·중거리 피해량이 소폭 상향되며, M16A4와 MK47 뮤턴트는 기존 수준의 화력으로 조정된다. 반면 산탄총(SG)은 거리별 피해 감소폭이 커지고, 저격소총(SR) 및 지정사수소총(DMR)은 거리별 피해 감소가 제거되는 대신 방어구 내구도에 따른 추가 피해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낙하 대형 UI 개선, 팀장의 따라가기 기능 강제 해제 기능 추가 등 편의성 업데이트가 적용됐으며, 크래프트 그라운드에는 진행 중인 매치에 즉시 참여할 수 있는 신규 '난입 기능'이 도입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8주년 이벤트도 열린다.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15일 출석 시 '8주년 기념 프로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플레이 이벤트에서는 모든 미션 완료 시 '8주년 기념 테두리'가 지급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