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뢰 강화"…임경민 이화여대 교수, 제24대 의약품광고심의위원장 선임

등록 2026.05.13 17:16:11 수정 2026.05.13 17:16:11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6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초도회의·위촉식 개최
의약·법조·소비자단체 등 15명 구성…내년 4월까지 광고심의 업무 수행

 

【 청년일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가 제24대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향후 1년간 의약품 광고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심의 활동에 나선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초도회의 및 위촉식을 열고 제24대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의약품 광고의 공익적 역할을 강조했다.

 

노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따라 의약품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국민이 올바른 의약품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협회는 국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하고 위원들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날로 복잡해지는 의약품 광고 심의 환경 속에서 위원회가 깊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이고 유연한 심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경민 신임 위원장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제도의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산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4대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외부단체 추천위원 8명과 제약기업 위원 7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의약계와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제약업계 등이 참여했으며 신임위원 6명과 유임위원 9명이 포함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이다. 위원회는 약사법과 의약품광고심의규정 등에 근거해 의약품 광고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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