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 시한이 하루 앞둔 가운데, 20일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제2차 사후조정 3일차 회의에 돌입했다.
노측 교섭위원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의 최승호 위원장은 "저희는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잘 협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측 교섭위원인 여명구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연봉의 50%인 성과급 상한 폐지 여부, 성과급 재원 배분 비율 등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였다. 19일 날을 넘겨서까지 대치로 이어지자, 중노위는 이날 0시 30분경 정회를 선언하고 오전 10시에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