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서비스 10년 차에 접어든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혈맹 중심 신규 서버와 월드레이드를 추가하며 이용자 경쟁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성장 지원과 대규모 보상 이벤트를 앞세워 복귀·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혈맹 기반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을 싣는다는 전략이다.
11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혈맹 콘텐츠 중심으로 설계된 신규 서버다. 새롭게 추가되는 '파푸리온' 서버에서는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700레벨까지 성장 부스팅을 지원한다. 혈맹 던전에서 획득하는 '결속의 주화'를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으며, 혈맹 레벨과 콘텐츠 참여도에 따라 최대 80% 규모의 레드다이아 페이백 혜택도 제공된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최대 15만 레드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가시온과 탑승펫 성장 지원, 변신 및 슬롯 강화 성공률 증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신규 월드레이드 '파푸리온'이 추가됐다. 수룡을 콘셉트로 한 레이드로, 물이 가득한 전장에서 거대한 물보라 연출과 함께 전투가 진행된다. 특히 전장에 적용된 '수중 결계' 기믹은 단순한 패턴 공략을 넘어 이용자의 위치 선정과 협동 플레이를 요구해 기존 레이드와 차별화된 공략 요소를 제공한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2016년 출시된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MMORPG로, 언리얼 엔진 기반의 대규모 오픈필드와 혈맹 중심 전투 콘텐츠를 앞세워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성장에 기여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