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화오션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수주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한화오션 주가는 전장 대비 8.13% 오른 11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를 마치고 이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에 결과를 통보했다. 평가에서는 한화오션이 HD현대중공업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은 이의 신청 절차 등을 거친 뒤 이르면 내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평가 결과가 유지될 경우 한화오션의 최종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KDDX 사업은 6천t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7조8천억원 규모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