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상 청정원 '홍초'는 저당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발효 기반 건강음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5월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저당 홍초' 2종을 출시하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및 알로에겔을 함유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선보였다. 이어 12월에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溫)음료 겸용 '저당 홍초'를 출시하며 음용 경험을 확장했다. '저당 홍초'는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매출액 약 20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대상 청정원은 '홍초 석류'를 저당 제품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음용 편의성을 높인 스틱형 신제품까지 출시하며 저당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발효 기반 건강음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올 하반기부터는 일본과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저당 홍초로만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신제품은 홍초 '저당 석류'와 스틱형 '저당 스틱 석류', '저당 스틱 레드애플' 등 총 3종으로, 대상 청정원이 저당·저칼로리 제품군에 도입한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를 부착했다.
대상은 3종 모두 자사가 자체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해 일반 음용 식초 대비 당류와 칼로리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먼저 홍초 '저당 석류'는 스페인산 석류 농축액으로 만든 100% 과일숙성발효초를 사용한 제품이다. 100g당 당류는 3g, 칼로리는 37㎉다. '스틱형 홍초'는 1회분(40ml)씩 개별 포장한 제품으로 '저당 스틱 석류'와 '저당 스틱 레드애플' 2종으로 출시됐다. 100g당 당류는 3g이며, 40ml 스틱 1개 기준 칼로리는 17㎉ 수준이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저당 홍초는 출시 후 1년여 만에 누적 매출액 약 200억 원을 기록하며 당류·칼로리 부담을 낮춘 발효 기반 건강음료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이미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세계적인 발효 기반 건강음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