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호남에 425조원 투자…광주에 신규 반도체 팹 2개 건설

등록 2026.06.30 16:54:44 수정 2026.06.30 16:54:52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삼성, 호남 지역 투자 계획 발표

 

【 청년일보 】 삼성이 호남권을 첨단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낙점하고 총 425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은 3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호남 지역 투자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최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 ▲미래 에너지 등을 육성하기 위해 삼성은 잠재력이 풍부한 호남에 42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먼저 삼성전자는 광주에 약 400조원을 투자해 신규 반도체 Fab(팹) 2개를 건설하며, 글로벌 반도체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해남 솔라시도에는 삼성SDS가 AI 경제 성장의 기반이 될 210MW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오는 2028년 첫 가동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호남에 미래 에너지를 투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원전 및 신재생 에너지 등 무탄소 발전 ▲영광 수전해 설비 등 원전기반 수소 생산 ▲고온수전해(SOEC) 추진 등 그린수소 생산기술 실증에 투자한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 내 디지털 트윈 기반의 혁신 허브 공장 및 히트펌프·공조기 등 생산 시설 구축한다. 전북 고창에는 글로벌 최첨단 물류 센터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국장 : 강필수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