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2025 ESG 정보’를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13%, 에너지 사용량을 10% 감축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 체계 효율화와 공장 설비 교체, 고효율 장치 도입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13%(1만267tCO₂-eq), 에너지 사용량은 10%(198TJ) 각각 감소했다. 폐기물 발생량도 전년보다 10%(1천49톤) 줄었다.
제품과 포장 분야에서는 발효유와 커피 등 주요 제품 42종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생수 '천연수'에는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갔다.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참여 인원은 지난해 약 2천300명으로 전년(약 1천200명)보다 증가했다. 영유아와 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제품 지원을 확대하고, 월드비전과 함께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컨설팅과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과 임직원 대상 윤리교육 등을 통해 준법경영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은 "환경경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 투명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영향을 줄이는 생산체계와 친환경 제품 개발, 책임 있는 거버넌스 확립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