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쿠팡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은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소상공인 50개사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열었다. 전남 담양의 '수정한과', 전북 익산의 '스퀘어푸드랩', 전북 군산의 '약방집손녀딸' 등 지역 특산품 생산 업체들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은 사단법인 사피엔스 4.0과 함께 8주간 AI 활용, 온라인 판매 전략, 디지털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는다.
교육 종료 후에는 품평회를 통해 우수 상품을 선정하고 쿠팡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후속 판로 지원도 진행한다.
쿠팡은 오는 21일 부산에서 영남권(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도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부회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커머스 전문가들이 온라인 판매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참가 기업 간 네트워킹도 함께 마련됐다.
쿠팡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판로 지원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