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히트2', 길드 단위 경쟁 콘텐츠 '성물 점령전' 도입…클래식 서버 신규 지역 추가

등록 2026.07.22 12:19:20 수정 2026.07.22 12:19:20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오리진 서버 성물 점령전 개편…최대 50인 길드전·8주 시즌제 운영
'대해의 마지막 안식처' 추가…신규 보스 처치 시 고대 장비 재료 획득
성장 지원·통합 이벤트 실시…전설·고대·영웅급 보상 획득 기회 제공

 

【 청년일보 】 넥슨이 MMORPG '히트2'에 길드 단위 경쟁 콘텐츠를 도입하며 협동 플레이를 강화했다. 오리진 서버에는 최대 50명이 참여하는 '성물 점령전-길드전'을 추가하고, 클래식 서버에는 신규 사냥 지역과 보스를 업데이트하는 등 PvP와 PvE 콘텐츠를 동시에 확장했다.


넥슨은 22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 오리진 서버에 '성물 점령전-길드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성물 점령전-길드전'은 기존 성물 점령전을 길드 중심 콘텐츠로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길드별 최대 50명이 참여해 거점을 두고 경쟁하며, 점령에 성공하면 성물 버프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길드별 티어 점수가 부여되고 승패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시즌은 총 8주간 진행되며 누적 성적에 따라 최종 티어와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클래식 서버에는 신규 사냥 콘텐츠도 추가됐다. '비탄의 성지' 던전에 65레벨 지역이 새롭게 열렸으며, '몰락자의 은신처'에는 신규 지역 '대해의 마지막 안식처'가 적용됐다. 해당 지역에서는 신규 보스 '베누카달'이 등장하며, 처치 시 고대 등급 장비 승급 재료인 '오닉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리진 서버의 '파티 던전'과 '잠재력' 시스템은 성장 단계를 확장했으며, 오리진·클래식 서버 공통으로 '몰락자의 은신처' 내 '공허 안개 숲' 일부 구역의 몬스터 난이도와 보상 체계를 전면 조정해 콘텐츠 이용 효율을 높였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성장 지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혼돈의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오리진 서버 이용자는 '고대 펫 도전 소환권'과 '성물의 해방 주화'를, 클래식 서버 이용자는 '영웅 펫 도전 소환권 VII'와 '성물의 해방 주화'를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성물의 해방 주화'는 이후 3주간 이어지는 통합 이벤트를 통해 추가 확보할 수 있으며, 특별 상점에서 전설·고대·영웅 등급 소환권과 장비 제작 재료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서버별 성장 단계에 맞는 보상을 획득하며 캐릭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육성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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