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개발 중인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글로벌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한편, 오는 9월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는 첫 시연 버전을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23일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인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글로벌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 사이트에서는 최신 프로모션 영상(PV)과 함께 유튜브, X(구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들 채널을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개발 과정, 신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개발진이 직접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개발자 레터'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2화에서는 김경률 PD가 원작의 매력을 게임에 구현하는 과정과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 방향성을 소개했다.
넷마블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6에 참가해 게임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다. 행사장 2홀 A01 부스에서 첫 플레이 시연을 진행하며, 도쿄게임쇼 특별 페이지를 통해 부스 프로그램과 이벤트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누적 조회 수 10억 회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인기 없는 게임만 즐기던 주인공이 최고의 VR 게임으로 평가받는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모험을 원작 스토리로 담고 있다.
게임은 원작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한 탐험형 RPG를 지향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동료와 NPC를 만나고 원작에 등장하는 개성 강한 몬스터를 공략하게 되며, 한 손 조작 기반의 '2인 교체 전투'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티저 사이트 공개와 도쿄게임쇼 출품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