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이 출시 15주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초코에몽은 올해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5억5천만개(테트라팩 제품 출고 기준)를 기록했다. 현재 연간 약 5천만개가 판매되고 있다.
2011년 출시된 초코에몽은 국산 원유와 스페인산 코코아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학교 매점과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으며,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24.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최근 '말차에몽',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단팥에몽' 등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현재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20여 종의 '에몽' 브랜드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신제품은 온라인 선판매와 공동주문 등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 뒤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말차에몽은 온라인 선판매 이후 편의점으로 판매를 확대했으며, 단팥에몽은 카카오메이커스를 거쳐 쿠팡과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로 판매를 넓혔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대학생 대상 '초코에몽 캠퍼스 어택'을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올해 1분기 초코에몽을 포함한 가공유 제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김명환 남양유업 마케팅전략실장은 "초코에몽은 지난 15년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초코우유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초코에몽의 정체성인 진한 맛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맛과 제품, 브랜드 경험을 지속 확대해 '에몽'을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