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분야 경쟁력 강화"…현대차그룹, 삼성 출신 권정현 부사장 영입

등록 2026.07.30 10:18:38 수정 2026.07.30 10:18:49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미래 모빌리티 핵심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상용화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주행 AI 분야 전문가인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자율주행 영역 전반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권 부사장은 최근까지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주도했고 이전에는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하기도 했다. 

권 부사장은 자율주행 차량의 인식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딥러닝,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자율주행에 쓰이는 AI 기술 전반의 개발 및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내 자율주행 핵심 기술의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아우르는 총괄 역할을 맡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SDV 및 자율주행 분야 핵심 인재를 잇따라 영입하며 피지컬 AI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애플·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에서 아이폰, 차량 및 휴먼로보틱스 무선 통신 시스템 개발을 주도한 김동욱 전무를 AVP본부 SDV플랫폼개발센터장으로, 애플·도요타·엔비디아 등에서 로봇·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상용화를 이끈 제레미 마 전무를 AVP본부 Silicon Valley 실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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