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이 PC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개시에 맞춰 대규모 이용자 행사를 열고 국내 서비스 안착에 나선다. 개발진과 이용자가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체험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도 함께 공개하며 서비스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낸다.
넥슨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시작되는 PC '오버워치'의 넥슨 국내 서비스를 기념해 마련한 첫 대규모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다. 행사장은 양일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주요 개발진이 직접 이용자들과 만난다. 월터 콩 라이브 게임·모바일 개발 총괄 겸 선임 부사장,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겸 선임 부사장, 애런 켈러 게임 디렉터가 참여하는 개발자 토크 세션을 통해 향후 서비스 방향과 개발 비전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 스페셜 매치, 블리자드 코리아 아트팀의 라이브 드로잉쇼, 캐릭터 성우 팬미팅, '오버워치 월드컵(OWWC)' 한국 국가대표팀 팬미팅,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메카 부대의 영웅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콘셉트의 체험 콘텐츠 7종도 마련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오버워치' 영웅 디오라마와 장패드 등 다양한 한정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넥슨은 행사에 앞서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일 각각 5000명씩 총 1만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 후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에게는 넥슨캐시 1만원과 '오버워치 데이' 기념 포스터를 제공한다.
또 오는 7일까지 코스프레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며, 22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국내 서비스 시작에 맞춰 게임 관련 소식과 이벤트, 커뮤니티 정보를 제공하는 '오버워치'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국내 서비스 운영을 본격화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