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오위즈가 대표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을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본편과 DLC를 모두 담은 완전판을 선보여 닌텐도 이용자까지 접점을 넓히고, 흥행 IP의 장기적인 생명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네오위즈는 6일 PC·콘솔 액션 RPG 'P의 거짓'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인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Lies of P: Complete Edition)'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본편 'P의 거짓'과 DLC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완전판이다. 닌텐도 스위치 2 환경에 맞춘 성능 최적화는 물론, 출시 이후 적용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와 신규 난이도, 도전 모드 등 모든 주요 콘텐츠를 포함했다.
디지털 버전은 닌텐도 e숍에서 판매된다. 네오위즈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 이어 닌텐도 플랫폼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한층 넓힌다는 계획이다.
실물 패키지 버전은 오는 10월 2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글로벌 머천다이징 기업 아이엠8비트(iam8bit)와 협업해 제작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는 "컴플리트 에디션은 차세대 콘솔 환경에서도 본편과 DLC를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버전"이라며 "닌텐도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P의 거짓' IP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의 거짓'은 2023년 9월 출시 이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높은 완성도의 전투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2025년 6월 출시된 DLC 'P의 거짓: 서곡'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
특히 'P의 거짓: 서곡'은 미국 뉴욕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확장팩(Best DLC)'을 수상했으며, 메타크리틱 85점과 오픈크리틱 86점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