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규 서울시의원, 로스쿨 수습생 대상 지방자치 특강

등록 2026.08.14 09:05:55 수정 2026.08.14 09:05:55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서울 소재 7개 로스쿨 11명 대상 실무수습 특강
지방자치 구조·지방의회 역할과 진로 개척 당부

 

【 청년일보 】 최형규 서울특별시의원이 서울시의회에서 실무수습 중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들을 만나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법조인으로서의 진로 방향을 공유했다.

 

1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12일 시의회에서 추진하는 '2026년 하계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 프로그램에 참석해 '법조인 출신 시의원과의 대화'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실무수습은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총 80시간 일정으로 운영되며, 서울 지역 7개 로스쿨에서 선발된 수습생 11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자치법규 제·개정 지원과 조례안 검토, 법률 자문 실습 등 의회 입법 및 법제 실무 전반을 익히고 있다.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최 의원은 강연을 통해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의 관계, 지방의회의 작동 원리 등 현장 구조를 상세히 다뤘다.

 

최 의원은 "국회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지방의회와 광역의회가 어떤 구조로 운영되는지는 상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라며 지방자치 관련 핵심 법령과 실무에 필요한 대표 판례를 함께 소개했다.

 

선배 법조인으로서 미래 법조인들을 향한 조언도 이어졌다. 최 의원은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겸손한 자세로 어떤 일이든 열정과 진심으로 대한다면 다양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변호사 자격증이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실습을 마친 후 반드시 해낸다는 자신감으로 합격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최 의원은 끝으로 "서울특별시 의회 역시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법과 제도를 다루는 현장"이라며 "이번 실무수습이 수습생들에게 진로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국장 : 강필수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