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제우스: 오만의 신' 직접 플레이…"내 캐릭터에 애정 생겨"

등록 2026.08.18 15:15:11 수정 2026.08.18 15:15:11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컴투스, 핵심 NPC '판도라' 연기한 박지현의 게임 플레이 비하인드 공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전투·월드 탐험까지 직접 체험…게임 이해도 높여
페이셜 캡처·목소리로 구현된 '판도라'와 조우…"실제 제 목소리라 신기"

 

【 청년일보 】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핵심 NPC '판도라'를 연기한 배우 박지현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콘텐츠와 캐릭터 구현 과정을 소개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속 자신의 캐릭터와 마주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원작 캐릭터의 제작 과정과 게임 플레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우스: 오만의 신'의 핵심 NPC '판도라' 역을 맡은 배우 박지현의 게임 플레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박지현이 게임에 직접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고 전투와 주요 콘텐츠를 체험하는 과정이 영상에 담겼다.

 

박지현은 게임 초반 캐릭터 생성 과정에서 클래스와 헤어스타일, 색상, 메이크업 등을 직접 선택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게임 내 주요 지역을 둘러보고 전투 콘텐츠를 체험하며 '제우스: 오만의 신'의 세계관과 플레이 방식을 살펴봤다.

 

특히 캐릭터 외형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직접 완성한 캐릭터를 확인한 뒤에는 "영화 속 주인공 같다"고 평가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자신이 직접 연기한 NPC '판도라'와 게임 속에서 마주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박지현은 페이셜 캡처와 본인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구현된 판도라를 확인하며 실제 연기와 게임 캐릭터의 연결성을 직접 확인했다.

 

그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목소리가 실제 제 목소리라서 정말 신기했다"며 게임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직접 만든 캐릭터에 대해서도 "예쁘게 공을 들여서 만들다 보니까, 캐릭터를 더 잘 키워보고 싶다는 애정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 속 최고신 제우스의 절대 권력과 오만으로 세계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 MMORPG다. 이용자는 신의 힘을 나눠 받은 존재로서 혼돈에 맞서며 '신의 그릇'으로 성장하는 여정을 진행하게 된다.

 

컴투스는 박지현을 비롯한 주요 캐릭터의 연기와 페이셜 캡처 등을 활용해 게임 내 캐릭터의 서사와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비하인드 영상 역시 배우의 실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출시 전 이용자에게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캐릭터 구현 수준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제우스: 오만의 신'은 오는 26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박지현의 게임 플레이 비하인드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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