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사업 확대"...BBQ, 9월 황아레이 3호점 개점

등록 2026.08.28 09:06:31 수정 2026.08.28 09:06:31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점, 오픈 초기比 최근 월 매출 약 3배 증가
뉴질랜드·피지 이어 파푸아뉴기니 등 오세아니아 사업 확대 속도

 

 

【 청년일보 】 제너시스BBQ 그룹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말 북섬 북부 황아레이(Whangarei)에 3호점을 열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BBQ는 지난해 7월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에 뉴질랜드 첫 매장을 열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오클랜드 북부 파인힐 지역에 알바니점을 추가로 개점했다.

 

퀸 스트리트점은 1·2층을 합쳐 396㎡, 80석 규모로 다이닝과 테이크아웃을 함께 운영한다. 최근 월 매출은 개점 첫 달보다 약 3배 증가했다.

 

메뉴는 골든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치킨 플래터 등으로 구성됐다. 생맥주와 한국 주류, 칵테일 등도 판매한다.

 

알바니점은 약 59㎡ 규모의 테이크아웃·배달 중심 매장이다. 인근에 대형마트 울워스와 한인·아시아계 주거지역이 자리하고 있다.

 

알바니점에서는 골든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을 비롯해 치킨 콤보, 버킷팩, 치킨라이스, 떡볶이, 사이드 메뉴 등을 판매한다.

 

BBQ는 오는 9월 말 뉴질랜드 북섬 북부 황아레이에 3호점을 열 예정이다. 현재 매장을 운영 중인 뉴질랜드와 피지를 기반으로 파푸아뉴기니 등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뉴질랜드에서 각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는 매장 형태와 메뉴를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 뉴질랜드와 피지 등 기존 진출국에서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파푸아뉴기니 등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매장 네트워크를 확대해 더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K-치킨과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와 파나마·콜롬비아 등 중남미, 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 57개국에서 8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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