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비…남부 체감온도 33도 안팎 '무더위'

등록 2026.08.29 03:00:00 수정 2026.08.29 03:00:09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토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10~60㎜, 서울·인천·경기북부와 서해5도 5~40㎜다. 강원남부는 20~60㎜, 강원중·북부는 5~40㎜로 예보됐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세종·충남에 30~80㎜, 충북에 20~60㎜가 내리겠다. 전북은 20~80㎜, 광주·전남은 20~60㎜가 예상된다.

 

경상권은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에 20~60㎜, 제주도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비가 내리면서 일부 수도권과 남부지방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차차 해제될 수 있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습도가 높아 체감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해상에서는 남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안쪽먼바다 0.5~2.0m, 바깥먼바다 0.5~2.0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0.5~1.5m, 안쪽먼바다 0.5~2.5m, 바깥먼바다는 1.0~2.5m로 예상된다. 동해 앞바다는 0.5~2.0m, 안쪽먼바다 0.5~2.5m, 바깥먼바다는 0.5~2.5m로 일겠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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