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이 첫 공식 클럽 대항전의 오프라인 결선을 열고 이용자 간 경쟁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컴투스는 지난 29일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컴투스프로야구V 클럽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결선에 진출한 선수 12명과 사전 초청된 이용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31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컴프야V26'에서 처음 열린 공식 클럽 대항전이다.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온라인 예선과 8강, 4강을 거쳐 '도파민', '풀스윙', '연승', 'Owner' 등 4개 클럽이 오프라인 결선에 진출했다.
각 클럽에서는 3명의 선수가 대표로 출전해 개인 기량뿐 아니라 선수 구성과 경기 운영, 팀워크 등을 놓고 경쟁했다. 개인 단위로 진행되는 기존 대회와 달리 클럽 단위로 승부를 펼치면서 팀 전략과 협업이 승패를 좌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승에서는 '도파민'과 '풀스윙'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양 팀은 첫 경기부터 한 점 차 승부를 이어가며 접전을 펼쳤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객석에서는 함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특히 경기 과정에서 만루홈런과 연속 기습 번트 등 실제 야구 경기에서 볼 법한 장면이 연출되면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클럽원과 관람객들도 응원 도구를 활용해 각 팀을 응원하며 오프라인 결선의 열기를 더했다.
승부에서는 '풀스윙'이 1경기와 2경기를 연달아 가져가며 3전 2선승제 결승에서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풀스윙'은 '컴투스프로야구V 클럽 챔피언십' 초대 우승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 클럽에는 상금 700만원과 게임 재화 등이 주어졌다. 준우승 및 3·4위 클럽에도 순위에 따른 상금과 부상이 전달됐다.
우승을 차지한 '풀스윙' 클럽은 "결승전을 위해 여러 가지로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며 "큰 힘이 되어준 클럽원들과 오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 외에도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게임 속 타격을 체험할 수 있는 '홈런 레이스존'을 비롯해 포토 키오스크, 결선 승부 예측, 응원 치어풀 제작 등이 운영됐다.
현장 진행은 SPOTV 김윤희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정인호 캐스터와 김지호 해설위원이 경기 중계를 진행했다.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컴프야V26' 공식 유튜브와 치지직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컴투스 홍지웅 제작총괄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컴프야V26'이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클럽 대항전"이라며 "클럽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들의 명승부를 기대하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