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산지 직송으로 할인

등록 2026.09.01 06:00:00 수정 2026.09.01 06:00:07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이마트 앱의 '오더투홈'을 통해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예약 고객은 16일부터 19일까지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오더투홈'은 이마트 앱에서 주문한 신선식품을 유통 단계를 줄여 산지에서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총 3천박스 한정으로 진행된다. 국내산 '절임배추 10kg'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정상가보다 10% 할인된 2만8천6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절임배추는 대관령 인근 고랭지인 '안반데기'에서 전량 수확한다. 안반데기는 해발 1,100m에 위치해 여름에도 비교적 기온이 낮은 지역이다. 8월 평균 최고기온은 26.3도로, 같은 기간 서울의 32.3도보다 6도 이상 낮다.

 

이마트는 파종 단계부터 산지와 계약하고 직거래 방식으로 물량을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절임배추 10kg 1박스에는 4~8포기 정도가 들어간다. 평균 5포기로 계산하면 포기당 가격은 약 5천724원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을 일주일 앞둔 9월 30일 고랭지 배추 상품 1포기의 평균 소매가격은 6천94원이었다. 이마트는 절임 작업을 거친 이번 행사 상품이 지난해 추석 직전 배추 소매가격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도별 추석 D-7 배추 상품 1포기 가격은 2023년 6천309원, 2024년 7천96원, 2025년 6천94원이었다.

 

절임배추와 함께 김치양념도 사전예약으로 판매한다. 중부식과 남부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절임배추 10kg을 버무릴 수 있는 4kg 제품을 4만9천800원에 판매한다.

 

명절 음식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이마트 앱의 '오더픽'을 통해 '모둠전'과 '녹두빈대떡'을 주문받는다. 주문 상품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모둠전은 사각 오색전, 동태전, 깻잎전 등 5가지 전으로 구성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3만9천980원에서 1만원 할인된 2만9천980원에 판매한다. '녹두빈대떡(6입)'은 정상가 2만4천980원에서 5천원 할인된 1만9천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점포당 하루 20팩 한정으로 판매하며 점포별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이 밖에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오더픽'을 통해 반려동물용 '베일리펫 반려동물 한복 케이프'를 8천900원에, '올인원 멀티팩 포 맨/우먼 14포'를 9천980원에 판매한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올해는 절임배추를 더욱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도록 '오더투홈'으로 준비했다"며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국장 : 강필수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