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의 MMORPG '뱀피르'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이벤트 던전과 클래스 체인지 등 주요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고 이용자 경쟁 콘텐츠인 클랜 챔피언십 일정을 공개했다.
2일 넷마블에 따르면, '레드문 페스타'를 기념해 적용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이벤트 던전 '잔몽의 끝'이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콘텐츠로, 이용자는 던전 플레이를 통해 'T3 영웅 방어구'를 비롯해 영웅 세피라 소환권, 영웅 스킬 카드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에서 얻은 '레드문 페스타 잔몽의 파편'은 별도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벤트 참여와 보상 획득을 연계해 1주년 분위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성장 콘텐츠도 확대됐다. '고대의 공방'에 8구역이 추가되면서 신규 장비 컬렉션이 등장했으며, '일반 몬스터 공격강화 Ⅰ·Ⅱ' 등 새로운 패시브 스킬 2종도 선보였다.
클래스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도 이날부터 9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클래스 변경권을 사용하면 원하는 클래스로 전환할 수 있으며, 기존에 보유한 형상과 무기, 스킬, 스킬 카드 등을 변경된 클래스에 맞춰 교체할 수 있다.
이용자 간 경쟁을 겨냥한 대회 콘텐츠도 본격화한다. 한국 리전 최강 클랜을 가리는 '뱀피르 클랜 챔피언십(VCC)'은 오는 5일 조별예선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참가 신청에는 총 128개 클랜이 참여했다. 조별예선에 이어 오는 12일부터 챔피언십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최종 우승 클랜은 19일 결승전을 통해 결정된다.
우승 클랜에는 전설 등급 형상과 탈것, 스페셜 외형, 선지자의 영웅 무기 상자 등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예선과 토너먼트에 참여한 클랜에도 전설 관 카드 소환권, 영웅 장비 선택 상자, 스페셜 탈것·형상 11회 소환권, 수석 묘지기 파견 증서, 클랜 주화, 고급 던전 마력 구슬 상자 등이 제공된다.
대회 세부 일정과 진행 방식은 '뱀피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뱀피르'는 지난해 8월 26일 출시됐다.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MMORPG로, 뱀파이어와 다크 판타지를 결합한 중세 세계관을 앞세워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