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U는 지난 2023년 8월 론칭한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BAKEHOUSE405)'를 3년 만에 'BAKE405'로 리브랜딩한다고 3일 밝혔다.
CU는 브랜드명을 간결하게 변경하고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3년간 축적한 베이커리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상품 구성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베이크하우스405는 이석원 제과제빵 명장과의 협업,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 페이장브레통과의 협업 등을 진행해 왔다. 누적 판매량은 3천500만개를 넘어섰다.
CU의 차별화 빵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4년 35.3%, 2025년 29.2%를 기록했으며 올해 1~8월에도 14.8% 증가했다.
CU는 BAKE405 리브랜딩과 함께 첫 상품으로 유럽 전통 빵 바브카에서 영감을 받은 '마블크림 시리즈'를 선보인다.
바브카는 반죽에 필링을 바른 뒤 말아 여러 겹으로 꼬아 구워내는 빵이다. CU는 꼬아 만든 반죽에서 필링이 층층이 드러나는 형태를 활용해 제품을 구성했다. 필링과 어울리는 크림을 함께 넣어 한 제품에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블크림 시리즈는 9월부터 순차 출시한다. 1일 '마블초코크림빵'을 시작으로 3일 '마블레몬피쵸크림빵', 9일 '마블딸기연유크림빵', 16일 '마블시나몬메이플크림빵'을 선보인다.
신은지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베이크하우스405가 지난 3년간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편의점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BAKE405로 리브랜딩해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