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제주·강원 중심 비…남해안·제주 강풍 주의

등록 2026.09.04 03:00:00 수정 2026.09.04 03:00:09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금요일인 4일은 제주도와 강원 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오는 5일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다만 지역에 따라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강원 산지 5~10㎜, 강원 동해안 5㎜ 미만이다. 부산과 울산에는 이날 새벽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5일에도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도 높은 물결이 일겠다. 남해상과 동해상은 당분간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며,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야외활동 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줄이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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