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추석 온라인 선물 700종으로 확대

등록 2026.09.07 09:10:45 수정 2026.09.07 09:10:51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온라인 플랫폼 '더현대 하이(Hi)'의 선물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100여 종이던 온라인 선물 품목을 올해 700여 종으로 늘렸으며, 입점 브랜드도 30여 개에서 100여 개로 3배 이상 확대했다. 여행과 예술, 미식 등 5개 카테고리별로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선별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1천700만원대 '나오시마 프라이빗 아트 여정(2인 기준)'이다. 일본 베네세하우스 2박 숙박과 프라이빗 워터택시 서비스를 포함한 여행 상품이다. 이와 함께 아만, 포시즌스, 식스센스, 불가리 등 해외 럭셔리 호텔 숙박권으로 구성한 '해외 호텔 컨시어지' 상품도 판매한다.

 

체험형 상품도 마련했다. 퍼스널 스타일 컨설팅 브랜드 '레어리(Rarelee)'와 협업한 '헤어·메이크업·패션 스타일링 컨설팅 3종 세트'와 공예갤러리 '아티움베넷'의 '김도헌 작가 보울 세트' 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식품 부문에서는 경북 의성에서 재배한 참송이로 구성한 '친환경 참송이 세트'와 오호츠크해 성게알, 시즈오카산 생와사비를 담은 '금상어가 북해도 목판성게알 시즈오카 생와사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몽지람 수공반 대사판', '몽지람 수공반' 등 한정판 주류는 온라인에서 결제한 뒤 지정한 백화점 매장에서 수령하는 '스토어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를 통해서는 연령과 예산, 선물 목적에 맞는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백화점 매장과 더현대 하이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 선물 품목과 브랜드를 대폭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큐레이션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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