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여 개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천738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1일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3천여 개 협력사를 비롯해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한섬, 현대에버다임, 대원강업, 현대바이오랜드, 현대퓨처넷, 현대면세점, 현대L&C, 지누스, 현대드림투어, 현대이지웰 등 15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7천여 개 협력사 등 총 1만여 개 업체다.
이는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지원 대상이었던 9천여 개 협력사보다 1천여 개 늘어난 규모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