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이 금융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 채용 과정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문항을 폐지하고 영상 인터뷰와 인공지능(AI) 기반 협업면접을 도입하는 등 전형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신한은행은 9일부터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과 회계사 2차 합격자 특별채용 등을 포함해 총 13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을 확인하는 방식의 변화다. 신한은행은 기존 자기소개서 작성 문항을 없애고 영상 인터뷰를 새롭게 도입한다. 지원자가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채용 전형을 개편한 것이다.
면접 방식도 기존 1·2차로 나눠 진행하던 구조에서 벗어난다. 신한은행은 심층면접, 그룹면접, AI 협업면접을 통합한 방식으로 면접 전형을 개편하고 지원자의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지원자의 단순 스펙이나 서류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협업 능력,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채용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신한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인 ‘신한은행 채용’을 통해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용에 이어 향후 사무인력 특별채용 등 다양한 형태의 전형을 통해 추가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금융을 이끌 인재 확보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