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주요 대학에서 열린 하반기 채용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제약·바이오 분야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연구·개발부터 생산과 인허가까지 직무별 현직자가 직접 상담에 참여해 채용정보와 함께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한양행은 지난 1일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3일 성균관대학교, 8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하반기 대학별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졸업생 등이 참여했으며, 유한양행은 연구·개발·생산·인허가 등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를 상담관으로 배치했다. 단순한 채용정보 안내를 넘어 직무별 업무 내용과 진로, 지원 과정 등에 대한 상담을 함께 제공해 취업 준비생들의 직군 탐색을 지원했다.
특히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와 역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현직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유한양행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와 육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약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도움을 주자'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생태계에서 혁신신약 개발을 이어가는 한편, 인재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사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성장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함께 이뤄지는 인재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우수 인재를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보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면서 혁신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기반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