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오플이 제주 지역 고용 창출과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네오플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에 앞장선 우수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네오플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정착 지원,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네오플은 제주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지역 내 인재 유입과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타 지역 출신 직원에게 주거 및 항공 지원을 제공하고 사내 동호회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근무뿐 아니라 생활 전반의 정착을 돕는 인프라를 마련했다.
지난 8월에는 제주본사를 대상으로 집중채용을 진행하며 지역 내 우수 인재 확보에도 나섰다.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제주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경제활동 인구 유입을 동시에 꾀했다는 점에서 지역 고용 기반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근무환경에서도 임직원의 자율성을 높이는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의무 근로시간을 바탕으로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휴가의 경우 상급자의 별도 결재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셀프 승인 제도를 도입했다.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제주와 서울에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육아 부담을 낮추고 임직원이 업무와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고려한 조직문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인재 채용도 이어지고 있다. 네오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체 임직원 수는 전년 대비 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신규 고용인원의 81%가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네오플은 게임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와 함께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임직원이 몰입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인프라를 구축해 온 노력이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네오플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채용과 일자리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