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 북수원민원센터 주민들에 큰 호응

등록 2014.08.04 12:44:00 수정 2014.08.04 12:44:00
김현진 기자 press@morningtoday.co.kr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 북수원민원센터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10년 12월부터 자동차등록업무가 전국서비스로 전환되면서 민원수요의 증가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수원시 장안구청사 1층에 차량등록사업소 북수원민원센터를 개소했다.

북수원민원센터는 비사업용차량(신규/변경/이전)등록, 자동차등록원부와 자동차등록증의 교부, 취득세 신고접수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7월말까지 2만8천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수원시민은 물론 전국어디서나 민원업무를 수행하려는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찬희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북수원민원센터 설치 운영으로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차량등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반응이 좋다”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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