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직장"...경기 광주 쌍령동 거주 60대 확진

등록 2020.07.23 14:40:15 수정 2020.07.23 14:40:32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광주시 39번 환자로 분류

 

【 청년일보 】 경기 광주시는 쌍령동에 사는 62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직장이 서울 강남구에 있어 강남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2일 밤 확진됐으며 광주시 39번 환자로 분류됐다.

 

해당 남성의 가족 3명은 자가격리된 채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남성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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