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0730/art_15954827582646_88e172.jpg)
【 청년일보 】 경기 광주시는 쌍령동에 사는 62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직장이 서울 강남구에 있어 강남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2일 밤 확진됐으며 광주시 39번 환자로 분류됐다.
해당 남성의 가족 3명은 자가격리된 채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남성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