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명"...日 황금연휴 속 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 '지속'

등록 2020.07.24 17:03:12 수정 2020.07.24 17:03:32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4일째 200~300명대 기록

 

【 청년일보 】 "황금연휴 같지 않은 불안한 시간의 연속"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24일 26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도쿄도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21일 237명, 22일 238명, 전날 366명으로 나흘째 200~300명대를 기록 중이며,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80명으로 늘었다.

 

일본인들은 공휴일인 '바다의 날'(23일)과 '체육의 날'(24일)이 주말로 이어지며 26일까지 나흘 동안 연휴를 보내고 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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