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째 900명대"...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 '정체'

등록 2020.07.27 16:43:12 수정 2020.07.27 16:43:30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누적 22만6천명

 

【 청년일보 】 "어제도 오늘도 정체중"

 

터키 보건부는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27명 늘어난 22만6천1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히면서 13일째 900명대를 나타냈다.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달 초 700∼800명 선으로 감소했다가 같은 달 중순 1천500명대까지 증가한 후 차츰 줄어들었으나, 900명대에서 정체하며 횡보 중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7명 늘어난 5천613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만16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457만2천688건이라고 전했다.

 

전체 완치자는 20만9천487명으로 완치율은 약 92.7%로 나타났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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