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VR·AR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 약속

등록 2020.08.03 17:20:42 수정 2020.08.03 17:59:59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비대면 시대 VR·AR 산업과 규제혁신'

 

【 청년일보 】 "미래산업은 VR·AR이 좌우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콤플렉스에서 열린 '비대면 시대 VR·AR 산업과 규제혁신' 주제의 제1차 규제혁신 대화에서 VR업계 대표와 환담했다.

 

VR기기를 착용한 정 총리는 "신산업 분야는 네거티브 규제체계로 바꾸고 사후에 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며 "낡은 규제는 사전에 완화하고 불명확한 부분은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정비와 함께 연구·개발 투자, 자금 지원, 인력 양성 등을 병행해 VR·AR 산업이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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