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명'...예금보험공사 "금융·IT 신입공채 스타트"

등록 2020.08.19 10:25:11 수정 2020.08.19 10:26:34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 청년일보 】 예금보험공사(예보)는 30명 규모의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금융 일반(경영·경제) 18명, 금융통계 3명, 회수조사 5명, 정보기술(IT) 4명을 선발하며, 서류전형에 이어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려낸다.

 

예보는 올해부터 전문성을 높이고자 모든 직렬 지원자를 대상으로 회계 관련 기초지식 시험을 치를 계획으로 변호사, 회계사, 국제공인재무분석사(DFA) 등 업무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필기시험에서 가산점을 줄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때 필기 점수와 2차 면접 점수를 합산해 선발하도록 개선했다고 예보는 덧붙였다.

 

모든 전형은 학력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 1일까지 예보 홈페이지에서 서류 지원을 할 수 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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