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수해 지역 구호활동 위해 마스크·상처치료제 등 물품 전달

등록 2020.08.27 11:25:05 수정 2020.08.27 11:37:13
안상준 기자 ansang@youthdaily.co.kr

KF-AD 마스크, 상처치료제 등 9만2,000여개 구호 물품 지원

 

【 청년일보 】 동국제약은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피해를 본 수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KF-AD 마스크,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등 6종으로, 총 9만2,000여개 분량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수해 이재민들과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3월에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KF94 방역용 마스크 5만매, 손 세정제 9,500개 등을 지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