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BC카드 ‘페이북’이 전용 암보험을 출시하는 등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BC카드는 7일 ‘페이북’ 전용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진단비와 암수술비, 암입원비를 보장한다.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는 보험 비교 핀테크 해빗팩토리와 제휴한 보험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용자는 페이북에서 대표적인 암보험, 어린이보험, 실손보험, 태아보험, 반려동물보험을 비교할 수 있다.
핀테크 업체 마이뱅크와 제휴로 운전자보험, 암보험, 해외여행보험, 반려견 관련 보험 등 간편보험 상품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페이북’에서 제공된다.
결제 플랫폼으로 출발해 종합금융플랫폼으로 확장을 꾀하는 ‘페이북’은 앞서 예금상품과 투자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박상범 BC카드 금융플랫폼본부장은 “고객 모두가 페이북으로 진보된 금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