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두산 격돌"...한국시리즈 입장권 14일부터 예매

등록 2020.11.13 23:08:25 수정 2020.11.13 23:08:38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프로야구 최강팀을 결정하는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14일 오후 2시 시작된다.

 

13일 KBO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해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고도 전했다.

 

한편, KBO는 한국시리즈도 롯데시네마를 통해 생중계 한다.

 

한국시리즈 1, 2차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영등포점, 창원점, 김해부원점 등 총 22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격돌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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