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가 모바일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선수 및 레전드 아이템 등이 추가됐다.

먼저, '별의 미궁'이 적용됐다. 별의 미궁은 단일 덱으로 총 12라운드의 미션을 클리어하는 시즈널 콘텐츠다. 전용 스킬 '스피리얼 패시브'를 통해 자신의 선수에게 다른 선수의 패시브 스킬을 적용할 수 있어 매치마다 색다른 전략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치 클리어 시 획득한 전용 재화는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트레이닝 모드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용자는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실제 경기에서 활용하는 주요 스킬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SR 등급 선수 4종 및 레전드 스피릿스톤 5종과 함께 '시련의 콜로세움'의 하드 난이도도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3일까지 매일 무료로 11연차 선수 획득 기회를 1회씩 제공한다.

오는 16일까지는 선수 획득 시 기 보유 선수를 다시 획득하면 성장 재료를 추가로 얻으며, 일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제공한다. 아이템 강화 비용 할인 및 진화 확률을 더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