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이연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이연제약은 25일 오후 3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8%(8650원) 상승한 3만7600원에 거래됐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열린 한미 정상회담 성과 합동 브리핑에서 mR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국내 기업과 물량에 대해 전면 조사하고 기업들 간의 컨소시엄을 구축해 기업이 보유한 각각의 기술들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제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원료와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내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완제 생산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