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223가구 조성

등록 2019.01.11 17:01:47 수정 2019.01.11 17:01:47
김수진 기자 soojin03@youthdaily.co.kr

<자료=뉴스1>

서울시는 천호동 458-3번지 '천호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부지는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됐다. 앞으로 건축심의·허가를 거쳐 올 하반기 착공이 목표다. 2021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천호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공공임대 50가구와 민간임대 173가구로 이뤄진다. 지하1층부터 지상2층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천호역 주변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