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봄맞이 '休패키지' 출시

등록 2022.04.05 11:47:21 수정 2022.04.05 11:47:28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벚꽃성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즐기는 '봄캉스'

 

【 청년일보 】 봄의 화사한 기운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봄맞이 '休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5일 '봄맞이 休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에 준비한 패키지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패키지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休패키지는 무주 벚꽃 성지로 알려진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자연경관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고, 가족들과 물썰매를 타며 야외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休패키지 3종 구성은 무주덕유산리조트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관광 곤도라와 식사 패키지와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물썰매와 식사 패키지, 곤도라·물썰매·식사까지 포함해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제공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무주덕유산리조트 休패키지로 덕유산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休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근 전면적인 객실 리모델링으로 더욱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 중이다.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설치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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