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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몬길: STAR DIVE' 출시 카운트다운…'원작 감성' 살린 액션으로 글로벌 '정조준'

3인 태그 액션·몬스터 테이밍 결합…'몬스터링'으로 전략성 극대화
주인공 '베르나'·'클라우드' 비롯 '에스데'·'미나' 등 캐릭터 4종 소개
언리얼 엔진 5 기반 세계관 '벨라나' 구현, 애니메이션급 연출 강조
사전예약하면 힐러 '프란시스' 지급…'에스데' 90회 확정 소환 도입
5월 에피소드6·전설 몬스터 추가…PS5·Xbox 멀티플랫폼 확장 예고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자사의 상징적인 IP인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식 후속작, '몬길: STAR DIVE(몬길: 스타다이브)'의 온라인 쇼케이스 'FIRST DIVE SHOW'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출시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원작의 향수를 간직한 팬들과 새로운 모험을 기대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인게임 정보부터 향후 서비스 로드맵까지 방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는 대한민국 모바일 수집형 RPG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적인 작품이다. 이번 '몬길: STAR DIVE'는 그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원작의 핵심 가치였던 '몬스터를 길들이는 재미'를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점이 눈길을 모은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15일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의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FIRST DIVE SHOW'를 개최했다. 방송에는 이동조 넷마블몬스터 PD와 강동기 넷마블 사업부장 등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PD는 "열심히 준비해 온 '몬길: STAR DIVE'를 드디어 공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3D 그래픽을 통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연출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 살아 숨 쉬는 세계관 '벨라나'와 압도적 비주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주 무대 '벨라나'는 인간과 몬스터, 다양한 아인종이 공존하는 세계다. 중앙 대륙을 중심으로 동방의 색채가 짙은 '백아'가 위치한 극동 대륙 등 다채로운 지역이 탐험의 대상이 된다.

 

특히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3D 그래픽은 캐릭터의 눈동자 움직임과 아웃포커싱 연출까지 세밀하게 표현하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쇼케이스 중 시연된 카메라 모드와 물리 엔진 기반의 상호작용은 '벨라나' 세계가 단순한 배경이 아닌, 살아있는 모험의 장임을 증명했다.

 

 

◆ 전략적 태그 액션과 '몬스터 테이밍'의 진화

 

'몬길: STAR DIVE'의 핵심 전투 시스템은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태그 플레이다. 플레이어는 상황에 맞춰 캐릭터를 교체하며 시원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단순한 스킬 연발이 아닌, 상대의 그로기 상태를 유도하고 '버스트' 모드를 통해 폭발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전략적 운용이 강조되었다.

 

게임의 가장 큰 차별점은 역시 '몬스터 테이밍'이다. 모험 도중 만나는 다양한 몬스터를 포획하여 동료로 만들고, 이를 '몬스터링'이라는 장비 형태로 제작해 캐릭터에게 장착할 수 있다.

 

몬스터링은 고유의 패시브 옵션과 특정 조건에서 발동하는 '링크 체인'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캐릭터의 능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전략을 창출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 매력적인 주인공들과 성우진의 열연

 

쇼케이스에서는 개성 넘치는 주역 캐릭터들도 상세히 소개됐다.

 

정의감 넘치는 검사 소녀 '베르나'와 몬스터와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클라우드'는 운명적인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원작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미나'는 구미호 신녀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분신을 소환해 스킬을 복사하는 화려한 '화령구' 액션을 선보인다.

 

아울러 첫 번째 이벤트 모집 캐릭터로 낙점된 '에스데'는 전직 기사단장 출신의 메이드로, 빗자루와 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특히 클라우드 역을 맡은 성우 'Caleb Yen'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 간의 유머러스한 티키타카와 깊이 있는 드라마가 이 게임의 진짜 묘미"라고 전하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파격적인 런칭 혜택과 글로벌 로드맵

 

넷마블은 오는 15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보상도 준비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수인족 힐러 '프란시스'를 지급하며, 7일간의 출석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및 이벤트 모집권인 '약속의 나침반'과 '운명의 나침반'을 대량 제공한다.

 

특히 첫 모집 캐릭터인 '에스데'의 경우 90회 소환 시 100% 획득할 수 있는 확정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출시 이후의 계획도 구체적이다. 5월에는 극동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6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상위 콘텐츠인 '전설 몬스터'의 첫 주자 '레기눌라'가 등장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과 PC를 넘어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Xbox) 버전 개발 소식까지 전하며 멀티플랫폼 확장 의지를 분명히 했다.

 

 

◆ 온·오프라인을 잇는 글로벌 축제

 

한편, 넷마블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방위적인 이벤트 또한 전개한다. 9일 태국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13일 X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일본 성우진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15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강 부장은 "대만에서의 콜라보 카페, 한국의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 존, 굿즈 이벤트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게임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론칭 후 5월에 선보일 업데이트에서는 에피소드 6가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소개했던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이 PD는 "다이버즈(이용자) 여러분을 위해 준비 중인 '전설 몬스터'의 이름은 '레기눌라'로, 전설 몬스터는 테이밍의 궁극적 목표가 될 것"이라며 "기존보다 더욱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전투 경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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