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예고하며 정식 출시를 향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전등록에 이어 스팀 비공개 테스트까지 진행하면서 이용자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넷마블은 10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이번 쇼케이스에는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를 비롯해 웹툰 작가 이종범, 게임 인플루언서 옥냥이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특별 세션을 통해 게임의 개발 과정과 주요 콘텐츠, 서비스 방향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탄생 비화와 함께 정식 출시 일정이 처음 공개된다. 원작 세계관을 어떻게 게임으로 구현했는지, 이용자들이 실제 플레이에서 경험하게 될 핵심 콘텐츠는 무엇인지도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 2월 24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PC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북부 의상' 코스튬 1종과 '비약 선택 꾸러미' 10개, '나이트워치의 보급품 상자' 5개를 제공한다.
모바일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프로필 테두리와 배경 꾸미기 아이템, 외형 변경권이 지급된다. 여기에 문자 사전등록까지 완료하면 탈것과 전용 마구 세트도 추가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출시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테스트도 진행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스팀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스팀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실제 테스트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아시아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서버 안정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한 절차다. 넷마블은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4를 배경으로 제작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은 철저한 원작 고증을 바탕으로 웨스테로스 대륙과 주요 캐릭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드라마 속 상징적인 지역과 인물을 직접 만나며, 원작의 분위기를 살린 오픈월드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