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금)

  • 맑음동두천 22.9℃
  • 구름많음강릉 21.5℃
  • 구름많음서울 24.2℃
  • 맑음대전 23.5℃
  • 구름많음대구 25.5℃
  • 흐림울산 22.4℃
  • 흐림광주 24.5℃
  • 흐림부산 23.8℃
  • 흐림고창 21.8℃
  • 흐림제주 22.8℃
  • 구름많음강화 21.7℃
  • 맑음보은 21.0℃
  • 구름많음금산 22.9℃
  • 흐림강진군 23.2℃
  • 흐림경주시 23.3℃
  • 흐림거제 22.0℃
기상청 제공

"직업 밸런스 손질부터 UI 개편까지"…엔씨 '아이온2', 5월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전 직업 적중 스탯 1.2% 평준화…전투 역할 재정립
어비스 및 원정 콘텐츠 보상 개편, 파밍 효율 강화
내달 13일 신규 초월·UI 편의성…서비스 개선 박차

 

【 청년일보 】 엔씨의 '아이온2'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클래스 밸런스 조정, 콘텐츠 보상 개편, 신규 초월 시스템 도입 등 5월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전투 구조 재정비와 유저 편의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서비스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전날 '아이온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규모 클래스 밸런스 조정과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개발PD가 출연해 최근 커피차 이슈에 대한 입장과 함께 게임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이번 밸런스 조정의 핵심은 직업 간 형평성 확보다. 전 직업의 충격계 적중 스탯이 약 1.2% 수준으로 평준화된다.

 

김남준 개발PD는 "특정 직업의 적중이 과도하게 높았던 부분을 조정하고 전반적인 줄 맞추기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검성 '격노 폭발'은 대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PVE·PVP 피해 증폭을 높이는 구조로 개편됐고, 호법성 '회전격' 특화는 적중 대상 수가 적을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도록 변경돼 대인전 효율이 강화됐다.

 

또한 PVP 환경에서는 피해 증폭 및 내성 최대값 제한을 제거하는 대신 최소 대미지 보정치를 20%로 설정해 장비 성장 체감도를 끌어올렸다.

 

 

콘텐츠 보상 체계와 전투 환경도 손질된다. '환영의 회랑'과 '푸른 숨의 섬' 보상에 유일·영웅 등급 장비가 추가되며 파밍 동기가 강화됐다.

 

소인섭 사업실장은 "유저들의 니즈에 맞춰 장비 보상 구성을 유연하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푸른 숨의 섬' 일부 전리품은 필드 최적화를 위해 삭제되며, 어비스 중층에서는 이동 중 상태 이상이 적용되지 않도록 개선돼 공중 이동 전투의 불합리성이 완화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향후 업데이트도 예고됐다. 내달 13일에는 신규 초월 요소 '붉은 연심의 거울'이 도입된다. 또, 성역 대기실에서 도전 횟수와 보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UI가 개선되고, 멤버십 유저는 오드 에너지 큐브가 2개씩 자동 오픈되도록 기본값이 변경된다.

 

뿐만 아니라, HUD 편집 기능으로 최대 28개의 버프·디버프 표시가 가능해지며, 보스 후방 마커와 신규 징표 7종이 추가된다.

 

김 PD는 "오차를 최소화해 보스 공략 시 유저들이 명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운영 측면에서는 개발 방향성 유지 의지도 분명히 했다.

 

개발진은 커피차 응원과 관련해 "보내주신 마음은 충분히 알지만, 준비한 계획과 겹칠 경우 오해가 생길 수 있어 향후에는 피치 못한 선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며 "개발 방향성은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엔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 패스 '싱그러운 계절' 판매, 재화 교환 이벤트, 염색 할인 및 라이브 보상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