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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0대의 전부"...유선호, 3년 6개월간의 '1박 2일' 여정 마무리

최연소 막내의 작별 2023년 대상·2025년 우수상 영광 뒤로
영화 교생실습과 뮤지컬 그날들 출연 본업인 배우 활동 집중

 

【 청년일보 】 배우 유선호가 3년 6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를 떠난다. '1박 2일' 측은 "유선호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졸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2년 12월 프로그램 최초의 2000년대생 고정 멤버로 합류해 '젊은 피' 역할을 톡톡히 해온 유선호는 마지막 녹화에서 "'1박 2일'은 내 20대의 전부"라며 "평생 함께할 든든한 형들을 얻어 감사하다"는 애틋한 소회를 전했다.

 

유선호는 출연 기간 동안 탁월한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화려한 수상 기록을 남겼다.

 

2023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당시 멤버였던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와 함께 단체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2025년에는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제작진 또한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빛내준 유선호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프로그램 하차 이후 유선호는 본업인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당장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교생실습'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6월 9일부터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한다. 예능인으로서의 활약을 뒤로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유선호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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