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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예복 수요 공략"...LF 마에스트로, MTM 서비스 '셔츠' 확대

수트 MTM 매출 비중 20% 돌파...전년比 50% 성장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40주년을 맞은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는 기존 수트 중심의 MTM(Made To Measure∙반맞춤) 서비스를 셔츠 카테고리까지 확대하며 프리미엄 예복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최근 남성 소비자 사이에서 체형과 취향에 맞춘 맞춤형 수요가 확대되면서 MTM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예복 시장을 중심으로 개인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마에스트로의 올해 1~5월 MTM 수트 매출은 전체 수트 매출의 20%를 넘었으며,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이에 따라 마에스트로는 이달부터 맞춤 셔츠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소비자는 카라 형태와 커프스 디자인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니셜 자수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비스는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운영된다. 원단은 이탈리아 칸클리니(CANCLINI) 원단 등을 적용했다.

 

마에스트로는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직접 착용한 뒤 디자인과 핏을 조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MT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품 수령까지는 약 2주 정도 소요된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최근 남성 예복 시장은 단순히 좋은 원단이나 브랜드를 넘어,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얼마나 정교하게 맞춰지는지가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수트 MTM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셔츠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국내 프리미엄 남성 MTM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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