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파리바게뜨가 미국 국제공항에 첫 입점을 마쳤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로써 파리바게뜨는 미국 내 3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
기존에 뉴욕 맨해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등 미국의 핵심 상권에 진출해 온 파리바게뜨는 국제공항에 입점에도 성공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입점은 파리바게뜨가 미국 내 공항에 들어간 최초의 매장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공항 점포를 열었다는 것은 현지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 역량 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공항은 제품 품질, 다국적 고객 응대, 보안·규정 준수 등 운영 난이도가 높아 입점 조건이 까다롭다. 파리바게뜨는 현재까지 싱가포르 창이공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등 세계 주요 공항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허진수 부회장은 "미국 300호점 달성은 시장 안착을 넘어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진입을 알리는 이정표로, 글로벌 관문인 국제공항에 입점해 미국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파리바게뜨의 제품과 경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주미 기자 】














